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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민회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재개

- 2022년 1월부터 문화프로그램 부분 운영 

강동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오미혜) 강동구민회관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하고 2022년 1월부터 문화프로그램을 부분적 운영 재개한다.

운영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, 유화, 내옷만들기, 전통한복 등 총 18개 문화강좌로 모집대상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유행으로 구민회관이 휴관하면서 수강을 완료하지 못한 기존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개월 단위로만 신청접수가 가능하다.

구민회관은 ‘방역패스’ 도입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날로부터 6개월(180일) 이내 또는 3차 부스터 접종 완료 회원에 한 해 이용이 가능하다.

구민회관 관계자는 “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면 더 많은 강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 중”이라며 “오랫동안 기다려온 구민들을 위해 방역패스 도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” 고 밝혔다.

수강등록은 27일부터 현장접수로만 진행될 예정이며, 이 외 강동구민회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대표전화(02-488-5542)로 안내받을 수 있다. 

강동구민회관 1월 운영 프로그램 안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