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

강동구도시관리공단, 투표 편의 제공 위해

6・1 지방선거일 노상주차장 4개소 무료개방

강동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오미혜)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 유료 ‘노상주차장’을 전면 무료 개방(09:00~18:00)한다고 밝혔다.

공단은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상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.

노상주차장은 ▲천호2동(천호대로151길 23) ▲천호2동제2(천호대로151길 9) ▲강일동(아리수로93길 일원) ▲암사1동(올림픽로98길 일원) 이다.

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투표기간 동안 투표소 주변 주차 혼잡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
또한, 선거일 하루 동안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전에 공영주차장 안전관리 강화,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.

오미혜 이사장은 “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 노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있어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공영주차장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영주차팀(☎02-478-6147)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.

■ 무료개방 노상주차장 ■